1. 건물 임대료의 지나친 상승과 지나치게 높은 임대료

 

우리나라의 발전은 부동산의 발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부동산에 대한 국민적 투자가 매우 높은 상황이다. 특히나 가계부채와 관련된 대부분이 주택을 사기위한 대출이라고 한다고 할 정도니 더 설명할 필요가 없다. 그런데 주거 건물에 대한 가격뿐 아니라 상업 건물과 관련한 건물값이나 땅 값은 사회에서 생각하기에 지나치게 높은 값임은 누구나 부인하기 힘들다. 더욱이 건물값이 상승함에 따라 임대료가 덩달아 상승하고 상승하는 임대료를 잡아줄 법 제도가 전무하다시피하니 일반 가들은 임대료 값에 버거워 사업을 접기도 한다고 한다. 특히 2번에서 다룰 최저임금 문제도 이 임대료를 잡아야하는 정부 정책이 있어야하지만 행정부뿐 아니라 국회의원까지 놀자판이라 법제화는 커녕 현상유지만해도 다행인 실정이다.

 

우리나라 초등학생의 꿈이 1위를 연예인과 건물주가 다투고 있다고 하니 세태에 대한 상황파악이 절실하고 이 건물에 대한 임대료

잡기가 절실한 실정이다. 그러니 제발 임대료 좀 잡아야할 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한다.

 

단, 내가 말하고자하는 방향은 건물값을 내리자는 것이 아니라 임대료가 지나치게 높고 이를 낮추기위한 적극적 법제화나 행정명령적인 수단이 있어야함을 말하고자 한다. 아마 이것이 그나마 최저임금으로 울상인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의 숨통을 트여줄 방안으로 생각되며 앞으로 발전하는 벤처들이 임대료때문에 허덕이는 일이 없도록 하는 방안 중 하나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2. 최저임금 문제

 

2019년 최저임금이 8350원으로 10.9%상승으로 확정되었다. 이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인건비 부담 증가를 예로 들며 지금도 힘들어 앞으로는 더 힘들것이라는 말을 내놓는다.

 

나는 부자도 아니고 직장도 얻지못한 백수에 지나지않는다. 더욱이 나이는 먹어가고 모아놓은 재산은 전무하다. 때문에 이들의 말에 힘을 실어주기에는 공감하기도 어렵고 이해관계가 맞지않아 동의하기는 어려우나 분명 인건비가 조금씩은 더 어려운 것은 맞다.

 

그런데 임금을 줘야하는 이들의 입장에서 곰곰히 생각해보자.

 

첫 째 미디어에서 나오는 말들은 대선 때 모든 후보들이 공약으로 걸었던 내용은 시기적 차이가 있지만 임기내 1만원 공약을 대부분 걸었다. 그럼에도 지지발언을 내놓기도한 그들은 지금 상황에 오니 동의하지않아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좀 이기적이다.

 

둘 째 지금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이 탓을 돌려야하는 것은 임대료나 대기업으로부터 착취당하여 어려움을 겪어 생겨나는 것으로부터 보호하는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들이 일을 않하는 것을 욕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당장은 시급 천원 이천원 더 올리는 것이 부담인 것이 사실이나 한달에 300~400 비싼 곳은 천까지 뜯어가는 임대료는 아깝지 않은 것인지 진정으로 묻고싶다. 따지려면 법제화하라고 반대하는 당들을 찾아가서 일하라고 우리를 살리는 임대료 법안 만들라고 깃발들고 외쳐야하는 것이 마땅한 것이 아닌가

 

셋  나라에 과연 이들을 이해하는 혹은 지지하는 기반이 얼마나될까에 대한 의문이다.

기본적으로 사업을 하는 사람에서 위기를 감수하고 도전하는 것에는 가히 박수를 보낼만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 즉, 임금을 받는 사람들이 대다수이다. 때문에 임금이 오르지 않고 물가만 오르던 지난 10년을 가만했을 때 어찌보면 정당한 대가를 받는 과정을 지금 받는 과정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때문에 최저임금을 받지않는 일반 직장인도 이들에 대한 이해가 어려운 측면이 있지않을까 한다.

 한 커뮤니티에서 각 국의 최저임금 한 시간으로 살 수 있는 물품을 정리해놓은 것이 있다. 우리나라의 물가를 고려한다면 지나치게 소식과 절약을 해야함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돌아다니고 있으니 이것들에 대한 사진을 부디 한 번이라도 보고 이야기했으면 좋겠다.

아무리 올라도 최저임금의 취지에 맞는 사람들에게 돌려주는 것에 불과하다

또 한 앞으로 무인 기기나 자동화 시스템이 더 많이 도입된다는 것을 가정했을 때 과연 손실로만 볼 수 있는 내용인지는 스스로 생각해보길 바란다.

추가로 한 가지 덧붙이자면 편의점을 공동휴업한다던데 '하라고 하세요'라고 이야기하고싶다. 주거단지 300m마다 몇 개씩 있는지 각 프렌차이즈마다 뜯어가는 돈은 생각도 안하고 임금탓하는 꼴이 우습다. 심야할증하신다고요? 하세요~ 안 가요

 

넷 째 사용자위원의 집단 퇴장.

우리나라는 민주주의. 대통령을 뽑거나 국회의원을 선출하거나 시의원에 이르기까지 모두 선택을 받아 다수의 목소리를 받는 사람들의 손을 들어주는 제도아래에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나가서 돌아오지 않는 사용자위원들을 보며 나는 뭐 들어오지도 않아놓고 웃기는 소리한다는 이야기를 하고싶다. 국민정서에 있어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지못한 사람에게 지지해줄 사람이 어디있다고 생각하는 지 나는 이해하기 힘들다. 과연 그것이 합당한 선택인지 나는 이해하기 어려울뿐 아니라 손실을 보기싫은 이기주의에 기반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러나 이들의 입장이 이해가 안되는 것은 아님은 알아두길 바란다. 다만 최저임금의 취지에 맞는 최소한의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위한 사람들의 이해관계에서 사업주가 우선이 아님을 알아야한다.

앞으로의 사회 발전은 사업주가 아니라 소수의 개인이 하는 것이고 이 방향성이 불어온 바람의 발걸음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3. 산업 발전과 관련된 인재 유출 방지하기 위한 방안

 

며칠 전 중국에서 Display와 관련된 인재들을 영입하기위한 뉴스를 본 기억이 있다. 특히 저명한 교수에서부터 산업 비밀을 소유하고 있는 대기업의 내부사람들까지도 이들에 회유당하고 있다는 기사였다. 중국은 아주 오래부터 그리고 지속적으로 우리나라에 이러한 회유를 시도해왔고 이 시도는 성공적으로 먹힐 때가 많았다. 왜냐하면 자유연구에 임금은 3배이상 5년 근속 보장 이후에도 특허 이름을 본인으로 해주는 등 금액적으로도 명예적으로도 누구라도 흔들릴 수 있는 여지가 많았기 때문이다.

 

나의 기본적인 생각은 기본적으로 나를 이해하고 더 높은 가치를 평가해주는 곳이 있으면 가라고 하고 싶다. 그만큼 장점들이 많은 것이 분명할 정도로 연구자나 과학자에게는 매혹적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본인이 선택하는 것에 주변의 입김이 중요하지않다. 뭐든지 본인의 선택의 결과이고 그 결과에 책임지겠다는데 무슨 상관인가.

 

그런데 내가 이 내용을 적은 것은 이에 인터뷰하는 공무원들의 태도때문이다. 책사업을 하며 연구프로젝트 금액을 따는 교수들에 대한 내용에 대하여 설마 국책사업으로 임금까지 받았는데 가겠어요?라는 기사를 보았을 때 어이가 없었다. 요즘 시대에 국경을 따지고 연구하는 연구자들이 과연 얼마나 될지 나는 궁금하다. 때문에 이런 안일한 태도를 보이는 공무원이 있다는 사실에 분개할 수 밖에 없다. 그나마 국가를 생각한다는 사람으로 공무원이 되었는데 무쓸모적인 존재감에 더불어 앞으로의 산업의 퇴보에 앞장설 인물들로 보이기까지 하니 속히 이에 대한 내용 유출방지나 해외로 떠나는 사람들에 대한 메리트를 더 얹어주는 방식을 취하는 쪽이든 좀 더 나은 연구환경을 만들어주는 방향으로 회유하는 편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이들이 가진 지식의 가치는 산업적으로 1년~3년까지 앞당길 수 있는 지식들로 이들을 보호하지않는 이상 우리나라의 수출길은 현 과학계의 연구비를 토대로 고려해보았을 때 퇴보하여 작은 것들만 팔 수 밖에 없는 실정이 올 것이다.

 

권력에 눈이 멀어 발광하고 있는 국회의원들이 일을 않하니 속이 터질 노릇이다.

 

 

4. 여성을 위한 법과 여성만을 위한 법의 구분

 

나는 남성이다. 그리고 성평등주의자이다. 그러나 요새의 여성단체의 이야기를 보다보면 울화가 치밀어오른다.

60,70,그리고 80초반까지에 해당되는 사람들이 겪은 혹은 겪을 수 있는 성불평등의 차별은 인정한다. 그들은 남들보다 더 뛰어나야했고 더 열심히 살아야했으며 억압박았던 현실 속에서 자괴감이 들었을 수도 있다. 그렇게 자랄 수 밖에 없는 전쟁의 시기와 이데올로기의 시기의 한국 현대사는 다사다난한만큼이나 여성들의 인권문제에 대해 고심하지 못하고 배려하지 못한 부분이 존재한다. 나의 어머니를 예로 들어도 불우한 환경 형제자매들 사이에서도 차별받는 분위기까지도 불우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나는 지금의 사태들에 대해 크게 공감하지 못한다. 그 이유는 변질된 여성 페미니즘이 가장 큰 이유이다. 아마 이 글을 씀으로써 나는 그들에게 한남충의 뇌피셜이라는 말을 들을 것이 분명하다. 왜냐하면 그들의 머리 속에는 자신들이 편하고 싶은 욕망을 과거의 경험들을 자신들의 것인양 이용하고 혐호하고 갈등을 조장함으로써 그들만을 위한 삶을 살고싶어 하기때문이다.

여성의 외침, 여성들의 목소리를 외친다던 집회에서 나는 확신했다. 많은 기사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는 몰카 구속률, 포토라인의 이유들, 혐오를 조장하는 이들의 목소리가 오히려 그 어려움을 살아왔던 여성들의 얼굴에 먹칠하는 것들도 이들은 알고있을까 현직 대통령을 욕보이고 모든 한국에 있는 남자들을 모욕하며 그들만의 혐오로 그들만의 세상에 갇혀사는 문제의식이 없다는 것이 문제라는 점을 알고 있을까

 

성 범죄와 관련한 법 규정은 강력하고 피해자를 위한 목소리를 들어야하며 이들의 안전과 앞으로의 미래를 위한 안전한 울타리를 더 건설해야함에 동의한다. 그렇게 바뀌어야하고 그렇게 변해야한다. 경각심이 없는 기성세대의 성 인식을 변화시켜야하고 이들이 더 조심하는 방안들도 더 내놔야하는 것 이것은 여성을 위한 법에 해당한다. 물론 여성으로 물리적으로 약한 힘으로 억압받는 상황이 있다면 그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해야하는 것들도 있어야함은 당연하다.

 

그러나 국민의 안전을 책임져야하고 국민의 생몀을 보호하며 국가 치안유지에 앞장서야하는 경찰에서까지 이 말은 통용되는 것인가

신체검사를 남성들과 다르게 받는 것은 어느정도 인정하지만 지금의 규정은 너무 약하다. 무릎을 궆혀서 팔굽혀펴기를 하는 것이 여성들은 이렇게하는 거란말입니다라는 말이 과연 재난 사태에서도 포용되는 가치인가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하는 일에 너무 약한 체력규정이 인정되는 것인가하는 의문이 든다. 이렇게 약한 체력으로 뽑힌 여경은 같은 경찰이라는 직위를 가지고 있음에도 뒷짐지고 경찰차에서 순찰돌다 위험한 일은 남성에게 맡기는 일이 옳은가 권력으로부터의 책임의 가치를 한 없이 덧없게 만드는 이들의 문제는 과연 지금은 넘어가도 몇 년 후에도 이렇게 지속될 수 있을까. 지식을 주요가치로하는 업무가 아닌 강력계, 치안업무에 있어 배제되는 것 그리고 책상에 앉아서 위험에서 일하는 경찰보다도 더 편한 직업을 얻을 수 있는 가치는 경찰의 가치를 훼손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리고 이것은 성평등을 생각하는 기준에서 여성에 대한 모멸감이기도 하다. 동등한 성 인식을 추진하고 성평등을 추구하고자 한다면 업무에 있어서 남여가 나누어 일을 맡아야한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이런 생각은 이성은 경찰청 성평등정책담당관의 어이없는 말에서 비롯되었다. 아래 링크를 걸어둘테니 한 번 보고 이것은 과연 합당하다고 생각되는 주장인지에 대해 생각해보길 바란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62719170651557

 

이런 생각은 군이나 소방관에서도 적용된다. 소방관의 가장 첫 번째 가치있는 의무는 불을 끄는 것이다. 때문에 여자 소방관은 여자 경찰보다도 더 강한 체력을 요구하며 더 강한 정신력을 요구해야 마땅하다. 그러나 이들은 거의 대부분은 불을 끄러가지않는다. 호스를 들 힘이 없기때문에 이들을 배제시키는 것이 그들에게 당연한 듯이 요구하는 일상이 되어버렸다는 점이다.

군대는 과연 어떠한가 그들은 그들의 직무에 대해 편안하다고 인식되는 것이 비아냥 거리게 되는 지금은 현실태가 그들에게 이롭다고 생각하는가

 

물론 아닌 분들이 많이 계신다. 며칠 전에는 특전사를 보내셨던 가정주부 두 분이서 캠프를 자급자족으로 살아가는 것을 보고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을 지닌 분들로 생각될만큼 어려운 시기에 여성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그 시간들을 보내는 인정할만한 분들도 분명히 계신다. 이것은 다시말하면 소방관에서도 경찰에서도 여성으로써도 자부심이라 여길정도인 분들이 분명히 존재한다라는 사실도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성평등을 추구하자면 그리고 그 업무를 추진하는데 효율성 능률을 생각한다면 이런 훌륭한 분들의 이면에 존재하는  여성만을 위한 법은 고쳐져야 한다라고 생각된다.

 

여성 대학, 여성 대학의 약대 등 굳이 여성이어서 전문성을 가지는 분야에까지 이를 포용해야하는지 남성과 같은 경쟁을 하는 사람으로 느껴지지 않는다. 전문성 없이 유리천장을 논하는 그들에게  과연 나를 욕할 자신이 있는지 묻고싶다.

 

나는 행정적으로 남녀갈등의 봉합을 성평등이라는 구호아래 여성가족부의 폐지와 더불어 사안의 구분과 구체적 논의를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cf) 정치적으로 여성 정치인의 비율을 높여야한다는 생각에는 반대한다. 정치인은 능력이 있으면 뽑히고 능력이 없으면 나서지말하야하는 기본 원칙으로 국민의 대표로써의 사명감과 책임의 의무를 질 수 있는 사람에 한에서 이루어져야하지만 단순히 여성이어서 그 사람을 뽑았다라는 말도 않되는 소리로 일관되게 주장한다면 나는 극구 반대한다. 이것은 여성 대통령이 나와야해라는 구호아래 박근혜를 찍었던 사람뿐 아니라 여성 정치인 할당제를 추진하는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경고이기도 하다.

 

 

5. 사법처리에서 감형 요인으로 생각되는 문제들

 

 

 

6. 판사들의 사법부 농단과 관련한 결단

 

박근혜 정부 대법원장 양승태로 인한 사법부의 현 주소를 여실히 들어내고 있는 지금 사법부와 검찰간의 다툼은 국민들에게 바닥의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 적극 협조하겠다던 법원의 입장과는 달리 소극적이고 제한적인 정보공개는 마치 사자의 먹이를 뺏어먹으려는 하이에나들이 뼈조각들을 보며 짐승의 모습을 추측하는 모습과도 같은 모습에 실망감을 감추기 힘든 국민정서가 팽배해있다고 본다

 

어떻게 해결하던 사법부는 크나큰 상처를 안고 살아가야하는 만큼 그 피해를 줄이고 싶겠지만 그 피해를 줄이려는 모습이 오히려 상처를 더 벌어지게 만든다는 점을 스스로 깨달았으면 좋겠다. 이 해결이 조속히 이루어져 신뢰를 회복하기를 기원한다.

 

 

7. 소년법과 관련한 내용

 

시대가 변하고 과학의 기술이 빠르게 발전함에 따라 변화하는 것은 기술만이 아니다. 사람들의 생각이나 사고는 예전에 비할바가 못될만큼 크고 빠르게 그리고 정확하게 정보를 취득한다. 이것은 정신적인 것뿐 아니라 신체적으로도 조숙증이나 건강 상태,  신체 변화의 속도 또한 빠르게 변화했다.

이것은 대다수의 사람들에게는 축복이지만 이런 빠른 성장이 가져다주는 악영향으로 인해 피해받는 피해자들은 지옥이다. 딱 1년전 사람들의 공분을 샀던 소년, 소녀들이 저지른 범죄에 대한 문제 이에 대한 청화대의 답변은 교화하고 예방하는 것이 사회적으로 더 나은 방향이다이다. 그러나 그 사이사이 존재했던 청소년들의 범죄는 성인들의 범죄보다 잔악하고 교활하며 오히려 이것을 자랑으로 여기며 자신들의 범죄사실에 대하여 자부하고 다닌다.

 

나의 주장을 일관되다. 아무리 어린 친구라 할 지라도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조현병의 사례나 사이코패스와 같은 감정이 결여되있는 이들의 문제가 아닌이상 이들의 교화가 궁극적으로 해결책이라고 이야기할 수 만은 없다고 생각하기에 아무리 소년이라할지라도 잔악하고 교활한 범죄행위에 대해서는 성인과 동일한 수준의 엄벌이 행해져야한다고 생각한다.

 

교화는 그것이 되는 사람에게 적용되는 문제라는 사실을 깨달을 필요가 있다. 절대 처벌받지않는다와 나도 처벌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별개의 문제이다. 소년법으로 피해자들을 지속적으로 양산함에도 불구하고 법의 테두리로부터 보호받지 못한다면 국가로서의 기능에 대해 실무자들이 다시 생각해보길 권한다.

 

자신의 자식이 과연 그 상황에 처했을 때도 그런 목소리가 나올지 나는 정말로 궁금하다.

 

8. 극도의 생활고로 고통겪는 사람들의 문제들

 

사회는 아직도 어려운 사람들로 가득하다. 특히 노인층을 비롯한 장기적 생활고에 시달리는 사람들까지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국가는 이를 외면하는 현실이다. 물론 그 와중에도 부양자가 있더라도 국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변화했다 하더라도 하루 3끼는 고사하고 한끼 먹으면 다행인 사람들이 허다하다. 이들에 대한 지원과 노력이 다른 정책만큼이나 중요하다는 점을 행정적으로 조하고 싶다. 이 문제는 각종 사회적 문제들의 근원적인 원인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돈으로 사람의 세력을 나누고 그룹화하는 사람들에게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이 겪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을 더 절실히 느끼지 못하는 실무자들이 반드시 해결해야하는 문제이다.

 

9. 난민 문제들

 

장기적으로 우리나라는 난민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현실이라고 한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우리나라 인구구조는 앞으로 기하급수적으로 출산률이 낮아 생산가능한 인구가 극도로 적어진다. OECD 국가 중 출산률 최저에 해당하는 나라로 결혼도 출산도 하지않는 나라로 변화하고 있다. 결국 장기적으로 지금의 인구를 부양하기 위해 인구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데 지금 현재의 구조로는 오히려 받아들인 인구에 의해 우리가 잠식될 가능성이 매우 많아보인다. 특히 이슬람교 서방아시아에 해당하는 나라나 아프리카에 해당하는 나라는 중혼을 하며 종교를 신성시하는 모습을 보여 난민을 많이받은 서방유럽국가들의 정치적 사회적 혼란적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우리나라가 이로부터 이제 자유로울 수 없을만큼 심각한 위기에 처해있다는 관점에서 바라볼 때 선별적 난민허용이나 실제로 일을 구하는 난민, 범죄 사실로부터 자유로운 자유인들을 받아들이기 위한 입법과 행정적 전문성을 갖춘 선별작업 뿐 아니라 절차또안 손을 봐야할 부분이 많이 있어보인다. 난민 신청을 담당하는 공무원이10명 미만에 불과하다는 기사를 보았을 때 좀 더 보강하는 차원과 더불어 절차적으로 그리고 꼼꼼한 체계를 갖출 필요성을 목소리 높여 이야기하고싶다.

 

현실을 살아가기 어려운 주변의 이웃들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고려해야한다는 사실은 앞으로의 우리나라의 어려움을 말해주는 부분이기에 이 땅에 사는 국민들에게 피해가 가지않는 선에서 조속히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고 싶다.

 

 

10. 빈부 격차에 대한 문제

 

우리나라는 부자는 살만한 공간이지만 가난한 이들에게는 지옥같은 공간이다. 물가는 오르고 임금은 적고, 청년들에게 취업은 안되고 중장년층에게는 아래로는 자식이 위로는 부양할 부모가 존재하는 어려운 상황, 노인들에게는 손벌리는 자신들이 가져다주는 자괴감, 모욕감들이  학업 경쟁으로 인해 자살하는 학생들, 공시생들의 자살로 이어져 우리나라를 자살율 OECD 1위를 달성한지 오래이다.

 대기업은 기술을 빼앗고 시험은 떨어뜨리기 위한 사람들이 많아 더 어려워지고 대학을 가도 취업은 안되는 현실, 사업을 하면 망하고 임대료는 높고 부동산은 요동치고 살기 팍팍한 이웃과 정이 없어진 사회, 삭막함과 적막함으로 이루어진 도시, 갈등과 혐오는 사회를 감싸안고 불법과 불신이 팽배한 사회, 사람들이 서로에게 분노를 내뱉고 웃음은 없어지고 마음 속 상처 뿐인 사회

이런 사회를 보듬어주지못하는 국가의 존재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공직 사회와 행정, 입법, 사법이 힘을 합쳐 빛을 쐐어주고 그로 인해 사람들이 힘을 내어 생겨난 재산으로 다시금 배풀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빈부 격차에 대한 문제는 아주 근원적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 어려움이 많아지겠지만 노력해야한다.

 

내가 생각하는 이런 어려움에 대한 가장 근원적 문제의 초시는 국가가 쿠데타를 통해 얻은 권력자들의 손에 휘둘림당하는 시기부터 자신들의 잇속을 채우기 위한 움직임으로 가득찬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을 가장 첫 문제점으로 삼는다. 이들 뿐 아니라 이들의 수뇌부에 해당하는 인물들이라고 크게 다를 것 같은가.

그리고 민주화 운동 이후에 노태우를 거쳐 이명박, 박근혜에 걸친 보수 몰락의 길을 걸으며 수행했던 그들의 대책없는 정책들과 무의미한 행정부적 국회 문제를 방치한채 쇼만 해내는 큰 문제들을 산적해 놓은채 지금에 이르른 것을 나는 원망한다.

 

딱히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정부를 칭찬하고자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지난 10년에 비할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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