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아주 좋아!

 

자유한국당은 망하는 길로 잘 가고 있습니다.

 

근데 생각하면 열 받는게 저따위로 밖에 못하는데 아직도 20개월이나 남았다는 사실입니다.

 

개개인 마다 다르겠지만 민주당을 지지한다고해도 민주당이 잘 한다고 생각하지 않을 때도 많이 있습니다.

 

분명 야당으로써의 목소리를 내야하는 때가 분명 존재하지만 점수를 따는 국회의원이 몇이나 될까요?

 

하물며 쓸모없는 트집기로 흠찝을 내기로 생채기내는 자유한국당은 어떤가요

 

적어도 저에게 있어 투표권의 옵션 중 절대 찍지 않는 곳

 

그것은 자유한국당입니다.

 

 

 

 

왜냐구요?

 

생각해봐요.

 

일반적 서민으로 통하는 제가 몇 년째 주구장창 이야기하는 국회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한채

 

자신들이 가졌던 권력을 빼앗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저 자세가

 

'서민을 위한'이란 문구는 제일 많이 쓰면서

 

서민을 위하는 마음도 없고 나의 일상은 점점 힘들어지는 것을 방해하는 저 행태가

 

얼마나 사람 복장을 긁는지

 

뭘 해도 반대, 이래도 반대, 저래도 반대

 

이유는 NO

 

근거는 My Way

 

논리는 Bull Shit

 

이제는 국회의원이라는 이름만 믿고 불법을 저지르고도 자신이 불법인지를 모르는 저 자세

 

그리고 그것을 옹호하는 자세

 

대처하는 자세

 

무엇하나 제대로 하는 것이 하나도 없는 실태말이죠.

 

맨날 경제 관련 이슈를 가지고 나와서

 

본인들의 논리로 소득주도성장은 아닙뉘다~

 

이러면서 해결책은 없고

 

포기해야할 때 입뉘다~ 뉘에뉘에~

 

경제가 어렵숩니돠~~~

 

이딴 소리하면서

 

트럭 분량의 톤 분량의 영수증을 찾게하는

 

행정력 낭비를 유도하고

 

왜 민생 안살륍니꾸와~~

 

이 소리하면서

 

또 나중가면 왜 안했숩니까~~

 

이 소리할게 뻔한데

 

이쯤되면 이 짤을 회상할 때가 되었죠.

 

 

네 맞아요 이짤 확실해요

 

저는 노회찬님의 서거이후 글을 최대한 삼가고 있었습니다.

 

뭐 그전부터 어자망(어차피 자유한국당은 망함)인데

 

이글을 쓰나마나 어차피 자유한국당은 또 쓸데없는 짓을 할텐데

 

내가 왜 시간을 내서 이 짓거리를 하고 있나 하는 자괴감때문이었으니까요

 

 

그런데 아직도 화가 나더군요

 

저와 관련된 분야여서 그런지 이번 사태를 보면서

 

얼마나 치졸하고도 무책임한 짓을 저질렀는지 분개하지 않을 수 없어요.

 

저 팬더의 키보드를 책상이 아닌 국회의원의 무지한 머리에 내리찍고싶은 충동이 있을지경입니다.

 

 

저 새대가리만 못한 두뇌의 지능을 가진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은

 

안보를 죽어라 외치면서

 

정보 보안이라는 개념은 반푼어치도 없는 무식함을 배 밖으로 꺼낸 현재의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나봐요

 

아~ 나이가 지긋이 드셔서 마이크로소프트 라이센스를 사는 것도 모르는 국회의원이

 

그 당에 있는 것도 모잘라서

 

현재의 보안 문제에 대해서 '나는 잘못 없다' 이러면

 

셀프 용서가 너무나도 잘 되서 그런지

 

너무나도 자연스러웠던거군요

 

 

그래서 정보 보호와 관련된 법들도

 

아 그냥 나이나 먹었으니 보좌진 니들이 알아서 좀 올려봐 해서 추진한 건가보군요

 

그래서 그런가 우리나라 정보법과 관련된 것들은 다 쓰레기들 뿐이라 제도 뿐인 법으로 가득차서

 

우리나라 IT는 저 시궁창으로 쓸려가는데도 아무것도 묠라요~ 이 자세로 방관하는가 보군요

 

이 새대가리만도 못한 사람들이 정보화 사회라고 주구장창 떠들기만 잘하면서

 

지들 정권일 때는 무슨 대단한 사업이라도 벌일 것처럼

 

개소리들 해대더니 아주 그냥 욕을 한 바가지 잡수신 것도 모잘라서

 

욕쟁이 할머니의 랩사포 욕을 얼마나 쳐들어야 그따위 망발을 금할지

 

참고로 심재철 당신은 일반인이었으면 감방행 확정임

 

정보통신망 정보보호 관련 법률

48조 3항 정보통신망의 안정적 운영을 방해할 목적으로

(합격)

대량의 신호 또는 데이터를 보내거나

(합격, 대량의 다운로드)

부정한 명령을 처리하도록 하는 등의 방법으로

(의도적 행정적 데이터 접근)

장애를 일으키게 해서는 안 된다

(행정적 업무 증량 및

각종 보안 서류 무작위 다운로드로 인한

국가 보안 관련 위기를 자초함)

 

http://www.law.go.kr/%EB%B2%95%EB%A0%B9/%EC%A0%95%EB%B3%B4%ED%86%B5%EC%8B%A0%EB%A7%9D%20%EC%9D%B4%EC%9A%A9%EC%B4%89%EC%A7%84%20%EB%B0%8F%20%EC%A0%95%EB%B3%B4%EB%B3%B4%ED%98%B8%20%EB%93%B1%EC%97%90%20%EA%B4%80%ED%95%9C%20%EB%B2%95%EB%A5%A0

 

 

 

 

https://www.youtube.com/watch?v=w6AvEmO3TsA

<심재철-김동연 설전, 비인가 자료 접근 논란에 잠긴 대정부질문 40분 >

 

행정부의 보안 관리는 허술했다?

 

그것은 참입니다.

 

그런데 그것은 과거 정부 모두의 잘못이지 이 정부의 잘못만은 아닙니다

 

다만 고쳐야하는 것을 고치지 않은 것은 잘못입니다.

 

어떤 점이 잘못이냐하면

 

현재까지 문제된 것은 카드 업종별 코드 문제와

 

인가한 정보에만 접근 가능하도록 해야하는 시스템을

 

인가하지 않은 정보에까지 도달할 수 있게 만든 문제입니다.

 

후자의 문제가 다음 이야기할 내용과 맞닿아 있는데

 

초점은 원래 인가받은 의도와 맞닿아 있는 접근이었냐는 것인데

 

이는 전혀 다른 문제로 접어듭니다.

 

가령

 

국회의원이 내가 좀 보고 잘못된 것이 없는지 보고싶소하면

 

행정부가 그것에 맞게 정보를 줄 수도 있고

 

인가하는 장치로 국회 ID의 자료 확인 인가를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후자의 경우

 

사실 원하는 정보가 아닌 다른 곳의 정보도 접근이 가능한데

 

이것을 의도적으로 접근해서 열람하고

 

다운로드 받아 공개하는 것 그것이 적법한지에 대한 문제로 들어섭니다.

 

여기서 문제!

 

특정 정보에 대한 접근 인가를 했다고

 

접근 가능한 시스템 문제를 틈삼아

 

정보 보안자료에 대해 과거 본인 보좌관들이 5년동안 20번 접속한 시스템에

 

3개월간 140회 접속하여

 

정보 기밀까지 포함된 정보를

 

110만개 다운로드 받아

 

샅샅이 뒤지는 것은 국회의원으로써의 책무이다? 아니다?

 

아! 참고로 접속하는데 6단계를 거쳐야한다는데

 

의도성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뭐...

 

답은 이제 사법부에서 내리겠죠.

 

========================================================

 

비슷한 문제 하나 더

 

한 집에 같이 사는 A씨와 B씨는 앙숙지간이다.

 

A씨의 방문은 열려있고 그 안에 아무도 없을 때

 

B씨는 A씨의 방에 들어선다.

 

들어가서 뭐가 있나 살펴보던 그 때

 

A씨의  다량의 연애편지를 발견한다.

 

그리고 우연히 발견한 연애편지들을 읽다 A씨가 올 것같아

 

3개월간 110번에 걸쳐 방을 들러 연애편지를 읽었다.

 

그것으로 모잘라 이제는 사진으로 찍어서 분석하기에 이르는데...

 

B씨는 가족들에게 A씨의 연애사를 이러쿵 저러쿵 관여하기 시작하면서

 

'아~ 나는 문이 열려있어서 들어갔을 뿐이야

 

문을 잘 닫고 다니지 그랬어'라고

 

이야기하고 다니는데

 

이 때 A씨가 할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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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과연 찾은 것은 무엇인가?

 

1.

동계올림픽관계자 격려비용 6만6000원. 평창올림픽 기간인 2018년 2월20일, 영하 15~20도 

 모나코 국왕 전담경호팀이 계속해서 혹독한 추위에 고생하고

마무리 과정에서 관계경찰과 군인을 위해서 전담직원 두 명이 10명을 데리고

리조트 목욕시설 가서 사우나하고 왔다. 1인당 비용이 5500원이다.

2.
2월22일 저녁 18시 6만1800원

 서울경찰청에서 지원 나온 외곽 의무경찰에 대해서 추위에 고생하는 분에 대해서 격려하고자

치킨과 피자 보내드린 것

 

3.

 4월16일 6만원

4월 판문점 남북정상회담 당시 경호시설 점검차 협의 후 오찬한 것

 각 업체가 음식배달업체, 결제 대행업체를 이용해 카드가 (식당이 아닌) 대행업체로 결제된 것이다.

 

4.

1월 26일 밤 11시 3분 맥주집 6만4500원...

(청화대 답변 카드사용금액 반납 처리함)

 

5.

세월호 미수습자 참배일 심야시간 고급 LP바 업무 추진비

(예산관련 업무를 맡은 직원이 정부 예산안 관련 업무밤늦게 마치고 일반 음식점에서 관계자 2명과 4만 2000원어치 식사)
(국회 예산 관련 협상이 심야까지 길어져서 부득이하게 밤11시 이후 결제했다고 적힌 증빙서류도 공개)

 

일하고 저녁을 11시에 2명 4만 2천원

 

6.

영흥도 낚시배 전복사고 당일 맥주집 10만 9천원

(중국 순방 업무를 맡은 직원이 순방 일정 협의 업무가 길어져 야근을 하면서

외부관계자 6명과 밤 9시 47분 치킨과 음료를 먹었다면서 10만 9000원을 결제한 증빙을 제시)

 

6명이 11만원...

 

7.

포항마린온 해병대 헬기추락 순직 장병 영결식 당일 술집 19만 2천원

(세종시에서 올라온 법제선진화 관련 업무관계자들과 업무 협의를 하고, 밤 10시 18분 7명이 식사. 밥값은 19만 2000원)

 

 

심재철 "평창올림픽 4개월남았는데 폭발물 탐지견 2마리 뿐"

https://www.etimes.net/Service/rainbowlife/ShellView.asp?ArticleID=2017101510272000353&LinkID=6002

이라는 기사보면

  2017년 평창올리픽관련 뉴스로

본인은 테러에 대한 걱정은 많이 하시고 테러견이 부족한 것은 안 아까우면서

추위로 고생한 경호팀 목욕탕 간 것은 아까우신가보네

 

아따 참 고발 한 것 치고는 찌질하게 고소하네

 

거 큰 건 없소

 

의정활동에 너무 심취한 나머지 불법을 저지른 심재철 국회의원님

 

치사하게 밥먹은 것 가지고 뭐라하시네

 

댁들은 일 안 하시는지요?

 

밥 먹는 것도 국회의원에게 일일이 허락맡아야합니까?

 

이제 공무원은 야근 시간마다

 

와! 밥 먹어야는데 이것도 세금이 들어가지 참!

 

국회의원님께 검사 맡아야하겠다.

 

폰을 꺼내 문자를 보낸다.

 

의원님께

 

의원님 제가 늦은 저녁을 먹을려고 하는데

 

이것이 업무 추진과 관련하여 늦게 저녁을 먹습니다

 

꼭 좀 먹게 허락해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이따위로 할 것인가요?

 

그 많은 수의 야근 인원의 문자를

매일매일 다 인가해줄 자신은 있나요?

 

귀찮으면 굶으면서 일해야하나?

 

거 일 개같이 잘하네

 

국민을 위해 일한다면서 참 개같이 잘해

 

외국에 나가서 참 얼굴 잘 들고다니겠네

 

외국인들 보세요

 

우리나라는요

 

추위에서 열심히 일 한 사람에게 목욕하는 것도 아깝고

 

국회의원 때문에 늦게 끝나 저녁도 늦게 먹는 것도 아까워서

 

이렇게 국회의원이 개같이 일해서 경제부총리를 고소하는 나라에요

 

참 자랑스럽죠?

 

 

오늘의 명언:

 

개같이 일하고 욕먹는 국회의원은

 

자유한국당 뿐일 것이다.

 

 

쫌팽이나 양아치가 하는 짓을 하고 있네

 

그러면서 뭐가 잘못된지를 모르지

 

그러니 연로하신 분들이 안보팔이 장사에 현혹되어 지지하는 것 말고

 

누구한테 지지받니?

 

다시

 

경남, 경북가서 우리 좀 다시 봐달라고 다시 선거철새처럼 무릎꿇고

 

빌다 표얻고 다시 고개 빳빳이 들고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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